[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솔루션 부사장에 장세영 전 삼성전자 상무가 선임됐다.
4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초 장세영 전 삼성전자 상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장 부사장은 1974년생으로 삼성전자 출신의 재료·소재 분야 전문가다. 앞으로 한화솔루션 NXMD(Next Generation Materials & Devices) 실장을 맡아 차세대 전자재료와 부품 분야 신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장 부사장이 화학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앞으로 신사업 발굴과 추진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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