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상태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02일 15시 1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사진 왼쪽)와 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세븐일레븐)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사진 왼쪽)와 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세븐일레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경호 대표는 김예분 비원비오에프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경호 대표와 김예분 대표는 지난해 10월 남대문 쪽방촌 나눔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연을 맺었다. 당시 세븐일레븐과 더브릿지는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자사 원두커피 세븐카페 250잔과 도시락 200개,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

최경호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알리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사회적 동참을 호소했다. 인증 사진은 세븐일레븐 공식 SNS에 게시된다.

최 대표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뜻 깊은 동행에 함께할 릴레이 주자로 강황수 제주경찰청장,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를 지목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 참여를 기회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전도사가 되겠다"며 "세븐일레븐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