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박윤식 MG손해보험 대표이사는 1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박 대표는 이날 챌린지 슬로건 이미지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대한민국 안전하자'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MG손보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참여한 박 대표는 다음 주자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을 추천했다.
박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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