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도동점' 리뉴얼 오픈…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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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파워센터 도동점' 리뉴얼 오픈…최대 90% 할인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04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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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파워센터 도동점 매장 전경 (사진= 전자랜드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전자랜드가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 '파워센터 도동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도동점은 영업면적 379평 규모로 경남 지역 파워센터 중 비교적 대형 매장에 속하는 점포다. 1개층으로 매장을 구성해 층간 이동 없이도 손쉽게 가전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도동점은 대한민국 대표 가전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페셜 브랜드관을 각각 60평 규모로 마련해 양사의 프리미엄 가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스페셜 브랜드관 외의 공간은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을 배치해 고객들이 브랜드 네임보다 제품 자체에 집중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식기세척기·에어프라이어·전기오븐·밥솥·청소기 등 집콕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인기 가전들을 매장 중앙에 집중 배치했다. 매장 좌측에는 안마의자를 배치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도동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TV, 냉장고,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PC 등의 가전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들과 더불어 작년에 인기가 좋았던 편리미엄 가전들을 편리하게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며 "올해도 전국 매장을 트렌드에 맞춰 꾸준히 리뉴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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