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발생 405명, 국외유입 사례가 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소폭 늘면서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21∼27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는 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406명→415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30명, 경기 166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이 총 323명이다. 비수도권은 전북 20명, 광주 12명, 부산 9명, 충북 8명, 대구·경북 각 6명, 강원 5명, 충남·전남 각 4명, 울산 3명, 대전 2명, 세종·경남·제주 각 1명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