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전남 광주수완 직영점을 2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휴테크는 기존 광주금호월드 직영점에 이어 광주광역시에만 총 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다. 휴테크는 순천 직영점과 전주 직영점까지 포함해 호남 지역 오프라인 체험망을 확장, 고객 접근성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휴테크는 직영점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고객 성원에 따라 지속할 방침이다.
특히 타사 대형 안마의자를 사용하던 고객이 카이(KAI) GTS7 아트모션 또는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사용하던 안마의자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눈마사지기와 안마의자 전용 고급 러그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휴테크는 영업부 정윤기 이사는 "최상의 마사지 기술과 쾌적한 체험 환경으로 고객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됐다"라며 "현재 휴테크 전국 직영점은 매 시간 실내 환기 및 체험 제품 살균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5인 이상 집합 금지 행정 명령을 준수하고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각 직영점에 전화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휴테크는 최근 '2021년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서 '제품혁신부문(헬스케어)' 브랜드에 선정,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지켰으며, 작년 동기간 대비 올해 1월 매출이 81.3% 신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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