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에그슬럿,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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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2호점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5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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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캘리포니아 명물에서 삼성동의 랜드마크가 된 '에그슬럿'이 2호점을 낸다.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오는 26일 문을 여는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에그슬럿 2호점을 개점한다.

에그슬럿 여의도점은 시그니처 네온 로고가 돋보이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제품을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특징이다.

에그슬럿은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미국 본사와 오랜 시간 협업해 개발한 기간 한정 신메뉴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도 선보인다.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는 시즈닝한 랍스터 테일에 앵거스 비프 패티, 동물복지란, 아보카도, 피클, 스리라차 마요 등을 사용한 버거로 에그슬럿 여의도점과 코엑스점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에그슬럿 여의도점에서는 오픈 당일인 26일부터 10일동안 2만원 이상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블랙 로고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퀴즈를 맞춘 소비자 중 10명에게 신메뉴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교환권을 제공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국내 금융∙상업의 중심지인 서울 여의도는 '에그슬럿'의 파인캐주얼 콘셉트를 선보일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에그슬럿'만의 창의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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