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5일 가수 솔지가 부른 세 번째 플레이 라이프 송(이하 플라송) '천천히 와줄래'를 공개한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한 음원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플레이 라이프의 세 번째 곡인 '천천히 와줄래'는 오케스트레이션이 가미된 팝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담으며 단절되고 잃어버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진솔한 위로를 건넨다.
이와 함께 재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정일기 AR(증강현실)필터를 공개한다. 이 필터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그림일기를 테마로 구현해 '기쁨과 슬픔' 등 모든 감정이나 경험을 짧은 글로 기록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음원 '천천히 와줄래'는 플레이 라이프 홈페이지와 멜론, 바이브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감정일기 AR 필터는 플레이라이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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