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월트디즈니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스모어마켓이 선보인 '디즈니 세미 드레스 6종' 중 3종이 와디즈 펀딩 첫날 만에 품절됐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픈 10여분 만에 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슈퍼얼리버드 제품은 1시간도 안 되서 모두 품절됐다. 또한 펀딩 시작 9시간만에 엘사, 라푼젤, 백설공주 단품 드레스가 모두 판매되기도 했다.
세미 드레스는 월트디즈니의 공식 라이센시 제품으로 엘사, 안나, 신데렐라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6명의 공주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스모어 관계자는 "디즈니 세미 드레스 6종은 KATA(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며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형태로 개발돼 부모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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