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어린이 장건강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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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어린이 장건강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2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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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어린이 장건강을 위한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을 출시했다.

정관장은 국내 최초 어린이 홍삼을 개발한 정관장 연구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에는 홍이장군 키즈랩 연구진이 개발한 '홍삼을 이용한 유산균 배양 특허 공법'이 적용됐다.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있게 배합하고 균종의 영양원(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4종까지 담았다.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유산균의 강한 생존력을 위한 4중 코팅까지 더해져 하루 섭취량인 1포에 300억 CFU, 유통기한 18개월까지 상온에서 최소 20억 CFU를 보장한다.

착색료, 합성향료, 이산화규소 등 불필요한 첨가물도 배제했다. 24개월 이상 어린이가 좋아하는 바나나맛으로 1일 1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또는 우유에 녹여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정관장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7000명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관장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명을 추첨해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2개월분)'를 증정한다. 20만원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굿베이스 에센셜케어 비타민을 추가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홍규 정관장 브랜드 실장은 "유전이나 식습관, 생활습관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질 수 있어 어렸을 때부터 장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120여년 이어온 정관장의 철학이 담긴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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