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윤하연,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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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윤하연,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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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A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S&A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19일 S&A엔터테인먼트는 프로골퍼 윤하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프로 골퍼 윤하연은 초등학교 2학년인 9살 때 아버지의 추천으로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보다 운동 신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골프를 시작한 윤하연은 골프를 처음 시작한 순간부터 흥미를 느끼고 골프 선수를 목표로 달려왔다고 전했다. 2015~2019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뎠고 2020년 3월에 준회원으로 KLPGA에 입회했다. 또한 2020년 8월에 정회원으로 승격하여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다.

윤하연은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앞으로 모델로서 광고, CF 에서 활동을 해보고 싶고, 운동선수로서 운동용품 분야에서도 활동을 해보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하연과 새로운 시작을 알린 S&A 엔터테인먼트는 예수정, 전국향, 신현종, 이지하, 장성윤, 조덕회, 한지효, 임휘진, 황건, 김신도, 은솔, 이미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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