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69세
상태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69세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18일 13시 0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향년 69세 숙환으로 별세했다.

1952년생인 고인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고인은 1982년 6월 코리아나호텔 부사장에 취임한 후 사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왔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며 구체적인 시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