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향년 69세 숙환으로 별세했다.
1952년생인 고인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고인은 1982년 6월 코리아나호텔 부사장에 취임한 후 사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왔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며 구체적인 시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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