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오는 10일까지 설 연휴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4개점에서 D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DB손보는 천만 고객 달성 이벤트로 긴급∙현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마스크를 지급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설 연휴 자차 이용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서비스 제공 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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