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26일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대표이사 이동훈)가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의 참여를 밝혔다.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이 사용처를 13만개로 확대했다.
선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은 결제 기간이 3월 말까지로 늘어났고, 소비자 혜택은 기존 상품권 10% 할인 구매에 결제 시 10% 페이백까지 받을 수 있어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도 선(善)결제 상품권 사용처에 포함되면서 선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 적립 추가 혜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단, 울프강에서는 선결제에 대한 혜택 적용 기간은 2월 28일까지로 3월부터는 선결제 10% 혜택 적용은 사라지기 때문에 울프강 측은 선결제 진행 및 사용 문의 시 혜택 적용 기한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사전 연락을 당부했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이번 선결제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참여 및 사용처 확대, 결제 기간 연장 등 착한 소비로 인해 울프강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인 피해업종 지역 소상공인 분들께 위축된 지역 경제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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