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2021년 리뉴얼 오픈한 KJDC부산웨딩박람회 행사가 눈길을 끈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 20여 곳이 참여하는 소비자 직거래 행사로 부산 범일동 예물 거리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 NEW 디자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웨딩커플링 99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로,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예물 및 창원예물 등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파격적인 가격과 원스탑 주얼리 제작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예물 주얼리를 제안하는 자리이다.
KJDC 부산점 공종원 디자이너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인테리어와 사전 예약제를 통한 고객 맞춤형 주얼리 디자이너 배정 및 일대일 안내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KJDC 부산점은 현장 계약 고객에 한하여 14K 가드링 및 3부 다이아몬드 1+1, 신상 예물 커플링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맞춤정장 브랜드인 아르코발레노, 지음테일러를 수수료 없이 만나볼 수 있으며 주얼리 준비 시 맞춤셔츠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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