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노량진에 올해 첫 신규 매장…고객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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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노량진에 올해 첫 신규 매장…고객 접점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6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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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1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올해 첫 국내 신규 매장인 노량진역점을 오픈한다.

고피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빠른 속도를 앞세워 대치동, 목동 등 주요 학원가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인지도를 높혀 왔다.

새롭게 오픈하는 노량진역점은 지하철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 인근 200m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전국의 수험생들이 몰리는 학원가인 만큼 유동인구가 많아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 전체 좌석의 50%를 1인 취식이 가능한 바테이블석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고피자는 노량진역점에서 내달 7일까지 대표 메뉴인 페퍼로니 피자 단품 주문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2021년에는 노량진역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200호점까지 매장을 빠르게 확대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라며 "서울뿐 아니라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지방 거점 지역에도 알짜배기 점포를 육성해 전국 단위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력을 형성해 가맹점주들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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