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올해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는 153명으로 집계됐다. 합격률은 30.8%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도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153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수는 작년보다 12명 줄었다.
연령별로는 31∼40세 비중이 46.4%로 가장 높았다. 51세 이상 고령자도 13.7%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생명보험 38명, 손해보험 71명, 제3보험 44명이 합격했다. 제3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간병이 필요한 상태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합격 여부는 금감원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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