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독립문이 전개하는 피에이티와 엘르골프가 오는 29일부터 전국 400개 매장에 복지 간편결제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선보인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과 일부 대기업 임직원 등 260만 이상 회원이 제휴 가맹점에서 복지카드 결제 시 포인트를 사용하고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이다.
추가 할인 혜택은 업체별로 상이하며 독립문의 피에이티, 엘르골프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3% 청구 할인 혜택과 이지웰pay 복지 포인트 결제 시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을 제공한다.
독립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 제휴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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