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강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차장…코로나19 금융지원 유공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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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강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차장…코로나19 금융지원 유공자로 선정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1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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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금융 지원 선봉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의 울산영업본부 고주강 차장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코로나19 금융지원 유공자로 선정된 고주강 차장은 코로나19 금융지원 기획과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어줬다.

특히 지난해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경제 氣-Up(기업) 살리기 특별출연 및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신속히 맺고 자금이 원활하게 지원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고주강 차장은 "경남은행 임직원들을 대표해 코로나19 금융지원 유공자 표창장을 받게 돼 영광이다. 코로나19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본부 부서와 울산영업본부 33개 영업점 사이에서 중간 다리역할을 했을 뿐이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이 예전처럼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금융지원 유공자는 각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대상자를 추천 받은 후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코로나19 금융지원 유공자는 울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울산영업본부 고주강 차장을 포함해 모두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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