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29·토마토저축은행)가 20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대건설·서울경제 여자오픈 장타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윤희는 이날 대회장인 수원 골프장에서 254야드를 날려 245야드를 기록한 장하나(19·KT)를 제치고 우승했다.
3위는 244야드를 기록한 임지나(24·한화)였다.
이번 장타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캘러웨이의 레이저 호크 투어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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