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바람피면 죽는다' 합류…조여정·고준과 호흡
상태바
김민상, '바람피면 죽는다' 합류…조여정·고준과 호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김민상이 오늘(14일) '바람피면 죽는다'에 첫 등장한다.

김민상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상이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합류, 오늘 방송되는 12회 방송부터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극 중 김민상은 흥신소 사장 곽정문 역을 맡았다. 과거에는 유명한 형사였지만 모종의 사건에 연루되어 옷을 벗고 현재는 돈만 받으면 안 해주는 일이 없는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상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