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영유아 식습관 개선 사업 영남권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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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영유아 식습관 개선 사업 영남권으로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14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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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어린이집 원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도권 넘어 대구 경북지역으로 확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3일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7개구 1개군 1022개 어린이집의 연대단체로 대구 광역시 내 어린이집의 상호 협력을 통해 원활한 보육사업을 이어나가기 위해 1992년 설립됐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부모와 교사, 영유아의 교육 수준의 향상을 위해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 이어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영유아 식습관 개선 등을 노력하고 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교육 콘테츠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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