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맞춤 호캉스 패키지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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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맞춤 호캉스 패키지 4종'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13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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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신년을 맞아 취향·목적에 따라 객실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 호캉스 패키지 4종'을 출시했다.

먼저 영국 대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와 협업해 '모닝 딜라이트 인 베드' 패키지를 선보였다. 투숙객은 디럭스룸에서 에그 베네딕트와 벨기에 와플, 부라타 치즈 샐러드, 트러플 버섯 수프, 뮤즐리, 요거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객실 어메니티를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250ml 용량의 바디제품 4종과 배스 가운 및 바디 타월이 제공된다.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심 속 태교 여행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다. 출산을 앞둔 예비맘과 태어날 신생아를 위해 프리미엄 원단 스페셜 코지코튼을 사용해 만든 '블루독베이비'의 배냇저고리와 베이비뵨의 베이비빕 턱받이, 스푼·포크, 유아용 물컵과 캔버스백이 특별 출산 선물로 준비된다.

새해를 맞이해 더욱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케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힐링 & 뷰티' 패키지도 기획됐다. 영국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이브롬'의 아이코닉 클렌져 오너먼트가 제공된다. 투숙기간에는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아이케어'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바이 JW'에는 인도어 캠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디언 텐트와 매트가 객실 내에 설치된다. 한국짐보리 짐월드의 '맥포머스' 상품을 특별 선물로 준비했다. 또 컬러링 세트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함께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퍼즐 세트와 목욕 전문 뷰티 브랜드 '캄모멘트리'의 키즈 바디제품 정품 2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모닝 딜라이트 인 베드' 패키지와 '힐링 & 뷰티' 패키지는 다음 달 28일까지,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 패키지와 '패밀리 바이 JW'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여행 및 야외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여행 대신 도심 속 호텔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맞춤 호캉스 패키지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들이 호텔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험 요소'를 다양하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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