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천만고객 맞이 기네스 고객에 대한 감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2021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의 '고객 바로 알기'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 천만고객을 맞이한 기념으로 장기유지, 무사고 우수고객에게 CEO 감사인사 영상을 모바일로 전했다. 또 부사장 및 본점 임원, 자회사 대표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드리고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 정책에 반영, 실천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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