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차가을이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8일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차가을이 오는 13일 새 싱글 '그리움이 빛을 타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리움이 빛을 타고'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술'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애절한 감성으로 담았다.
이 곡은 전작에 이어 먼데이키즈(이진성)가 프로듀싱했으며, 작곡가 한상원, 이도형(Lohi)이 작사, 작곡 등 작업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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