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임 부사장에 최영화(54)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이 선임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6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1993년 신한은행 입사 이후 리테일 영업 추진, 은퇴설계, 신탁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신한은행 개인고객부를 거쳐 신탁본부 본부장, 강동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부사장의 임기는 6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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