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일화 회장 "창사 50주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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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일화 회장 "창사 50주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05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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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김상균 일화 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비대면으로 이뤄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일화는 향후 또 다른 50년을 선도하기 위해 경영환경을 글로벌 기업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사업진출 및 투자를 통해 기업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대내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임직원과 가족의 행복,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일화는 2016년부터 매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춘천GMP공장, 초정공장 등 5개 각 사업장과 합동 시무식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 본사에서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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