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재택근무 시 '페이코 식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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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재택근무 시 '페이코 식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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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N페이코는 30일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 시에도 '페이코 식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식권'은 페이코 플랫폼을 활용한 B2B 대상 솔루션 사업 '페이코 비즈플러스(PAYCO Biz+)의 대표적인 서비스다.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외부 식당 결제, 직원 간 식권 보내기 등의 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에 따르면 지난 2017년 5월 출시된 페이코 식권은 최근 재택근무 등 비대면 근무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복지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코 식권의 주요 사용처는 요기요, 더반찬, 프레시코드 등이며 배달 및 반찬, 밀키트 등의 주문이 가능하다.

힌편 NHN그룹은 최근 전체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페이코 식권을 활용한 '랜선회식'을 진행했다. 페이코 식권으로 10만원 상당의 '홀리데이 앳 홈(Holiday at Home)' 쿠폰을 제공, 페이코 가맹점에서 음식을 온라인으로 배달 주문 및 결제해 각자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가 보유한 온라인 가맹점을 기반으로 '식권 사용처'를 더욱 확대해 온라인 식권 문화 조성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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