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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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29일 13시 46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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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지평주조(대표 김기환)가 연말 송년회 대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부에 참여했다.

지평주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전년 기준 송년회비 725만2220원을 기부하게 됐다.

전달된 성금은 본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를 올리는데 일조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평주조는 경기도 양평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지평 햅쌀 선물, 장학금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기부금 모금도 예년보다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지치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사 임직원들의 모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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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1-01-03 15:15:37
뭔 기사하나가 도배가 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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