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문주현 MDM 회장이 제6회 HDI인간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은 HDI인간경영대상 시상식은 '인간 존중의 경영 정신'을 실천하는 경영자를 발굴해 국가와 산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주현 MDM 회장은 유인옥 제성 회장과 함께 상생지속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에는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과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이, 인재교육부문에는 이종철 퍼시픽호텔 회장과 정해정 M.K인터내셔널상사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창조혁신부문 수상자로는 강준기 포머스 회장과 전병직 코리아나 회장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조은희 서초구청장, 공로상은 이배용 재단법인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문용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전 교육부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손병두 삼성경제연구소 상임고문이 축사를 맡는다.
유장희 매일경제 상임고문, 이경숙 글로벌차세대한인지도자재단 이사장, 이만의 로하스코리아포럼 이사장, 장태평 더푸른미래재단 이사장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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