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와이낫미디어의 이민석 대표가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와이낫미디어는 이번 표창으로 해외시장 진출 잠재력과 신시장 개척기여, 한류확산 및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와이낫미디어는 웹드라마 최초 글로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으며,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최초로 TV-OTT 동시편성을 통해 전세계 동시유통을 하는 등 시장을 선점하는 행보를 보였다. 더불어 글로벌 1020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주요 플랫폼(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네이버 V Live)들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전세계로 자체배급하고 있으며, 자체 유통채널의 글로벌 유입조회수가 전체 조회수의 약 30%를 차지하며 연간 200%에 가까운 글로벌 조회 성장률을 보여왔다.
또한 북미의 라쿠텐 비키, 일본의 후지 FOD, 태국의 트루비전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 유통하여 K-디지털콘텐츠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와이낫미디어 이민석 대표는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에서 사랑받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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