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국 하림 회장,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식 초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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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하림 회장,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식 초청받아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07일 2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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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쿤스 민주당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으로부터 초청 의사 전달받아
▲ 김홍국 하림 회장
▲ 김홍국 하림 회장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김홍국 하림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하림그룹은 김 회장이 최근 바이든 당선인의 측근인 크리스 쿤스 민주당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으로부터 취임식 초청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하림그룹은 지난 2011년 미국 델라웨어주 닭고기 가공업체인 '엘런 패밀리푸드'를 인수해 자회사로 둔 바 있다"며 "그때 맺은 델라웨어 정가와의 인연이 이어져 쿤스 의원을 통해 취임식에 초청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 등으로 취임식 형태 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김 회장도 이에 따라 아직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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