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장사 화승알앤에이의 인적 분할 신설 예정법인 화승알앤에이(가칭)에 대한 주권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화승알앤에이는 1978년 설립된 산업용 고무생산 전문업체다. 화승알앤에이는 산업용 고무 제품 및 자회사 관리 부문을 화승코퍼레이션(가칭)으로 변경 상장하고, 자동차 고무 제품 제조업 부문을 화승알앤에이(가칭)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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