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생명은 4일 MZ세대를 위해 필요한 부위만 골라 보장받는 온라인 전용 'LIFEPLUS(라이프플러스) 오마이픽 암보험'을 출시했다.
기본적으로 전체 암을 보장하며, 필요한 암은 추가 가입해 보장받을 수 있다. 비싼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MZ세대를 위해 매년 자신의 연령 및 위험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도록 했다.
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은 1년 만기 갱신형으로 운영, 최저 1000원대의 월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진입장벽을 낮췄다. 매년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가입 절차도 간편화했다.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본인 인증이 가능해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만큼 모바일로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임석현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솔루션 팀장은 "적은 보험료로 자신에게 필요한 집중적인 보장을 원하는 합리적인 MZ세대를 위해 출시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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