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가 12월 한 달간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모든 신한카드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용카드(법인, 신한BC카드 제외)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또 △백화점 △온라인 쇼핑 △면세점 △학원 △손해보험 △가전(LG전자, 삼성전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대유위니아)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종합병원 △여행(하나투어,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세금 납부 등에서는 2~5개월이다.
아울러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미 사용한 금액도 2~3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지출이 많은 연말을 맞아 신한카드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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