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이준기가 네이버 NOW.의 호스트로 깜짝 변신해 오늘(3일) 팬들을 찾아간다.
이준기는 오늘(3일) 네이버 NOW. 'DREAM'에 출연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드라마 <악의 꽃> 종영 이후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인만큼,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준기는 오늘 방송을 통해 '악의 꽃' 종영 이후 그 동안의 근황을 전하고, 팬들이 보내온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면서 소통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28일 열린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아시아 셀러브리티상'과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된 소감도 함께 전한다.
올해로 데뷔 19년차를 맞이하는 이준기의 연기 인생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2005년 '왕의 남자'로 이름을 알린 뒤로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 '아랑사또전', '투윅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 출연작마다 인생작으로 만들었던 그가 직접 그 동안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같은 코너도 마련된다. 이준기의 필모그래피에 대해 실시간으로 퀴즈를 풀거나, 팬들이 직접 이준기와 관련된 물건을 자랑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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