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아웃 가능한 유르테 '냄새화성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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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아웃 가능한 유르테 '냄새화성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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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유르테
사진제공= 유르테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계절이 겨울로 바뀌고, 날씨가 쌀쌀해지며 환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새집증후군 혹은 각종 냄새로 고통받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친환경 브랜드인 유르테는 베이크아웃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냄새화성볼을 출시했다.

베이크아웃이란 외부와 통하는 모든 문을 닫고 보일러를 틀어 실내온도를 40도 이상 7~8시간 유지 한 뒤 다시 외부와 통하는 모든 문을 열고 2시간 정도 환기를 해주는 걸 의미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새집증후군, 페인트 냄새 그리고 새 가구 냄새 등에는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벤젠, VOCs 등이 존재하는데 이런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 실내온도가 40도 이상 유지 되면 이러한 유해물질이 높은 온도에 의해 배출되는데 배출된 유해물질을 7~8시간 정도 축적시킨 후 2시간 환기를 통해 밖으로 내보내는 원리이다.

하지만 이런 유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베이크아웃을 실시해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은 번거롭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소비 되어 제품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 그때 유르테 냄새화성볼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르테 냄새화성볼은 화성을 닮은 모양과 냄새 제거를 해준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1200도에서 가공하여 특수 제작된 세라믹 소재의 볼로 볼 내부에 수많은 마이크로 나노 기공이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제거해준다. 또한 함께 함유된 피톤치드 오일이 유해물질 중화 및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유르테 냄새화성볼은 세라믹 소재로 인체에 무해하여 아기, 임산부, 반려동물이 있는 집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피톤치드 오일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백원액으로 100% 천연성분이라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한 달 주기로 재사용이 가능하여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르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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