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백화점이 연말 '홈파티족'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본점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수입 테이블 웨어와 홈데코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유러피안 감성의 브랜드인 '빌레로이앤보흐'의 테이블 웨어를 40% 할인한다. 토이딜라이트 접시(2P)와 산타 머그컵(2P)도 선보인다. 또 7개의 볼과 접시를 하나로 조립해 평소에는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이딜라이트불 판매한다.
프랑스 홈패션 브랜드 '시아(SIA)'에서는 완성형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식탁 연출을 위한 테이블 리스까지 공간을 꾸밀 수 있는 홈데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미니 트리(45cm), 인형 촛대, 산타 인형 등이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많은 화장품과 와인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마켓 등 홈파티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북적이는 모임 대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홈파티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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