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 에서 지현역으로 참여한 '배우 한지희'가 당찬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밝은별 엔터테인먼트는 "한지희의 잠재적 무한한 연기력을 기대하며 이미지와 반전된 매력을 대중분들에게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지현' 역을 맡은 배우 한지희는 '하해준' 역을 맡은 배우 김무준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연기한다.

한지희는 "많이 준비한만큼 대중분들께 좋은 연기 보여드리고 싶고 Z세대 사회 현실에 대한 스토리기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풀어내도록 노력했다.' 라고 전했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은 젠더(Gender)를 중심으로, 20대들이 직면한 사회적 이슈들을 수다와 이해, 포용으로 풀어나가는 웹 드라마. 주인공들의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트 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스토리를 전달한다.

특히 시즌 1은 캠퍼스에서, 시즌 2는 직장을 배경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주제로 다가갔다면, 이번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은 특정 집단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 만연한 문제들을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사연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 시즌 1과 2 온라인 영상들이 합산 6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도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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