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2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방문자센터 2층에서 한국전통문화미술인회를 초대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 문양, 조각, 민화 등 한국전통문화미술인 회원 42명의 작품 약 50점이 전시된다.
한국전통문화미술인회는 1989년 대구‧경북지역 불교 미술인이 설립한 예술단체로 회원 대부분은 무형문화재, 명장, 문화재 수리등록인이다.
전시기획운영실 남춘희 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미술을 보다 더 이해하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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