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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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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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 퇴소아동 자립자금 및 사회문화약자 문화예술 활동비 지원
(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지난 11월 30일 재남아동센터 및 사단법인 누구나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공단은 재남아동센터에 만18세가 돼 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지원자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사단법인 누구나에는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문화소통 약자의 차별 없는 문화예술교육 지원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집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것을 응원한다"며 "약자에는 더 큰 벽이라고 느껴지는 미술 등 문화예술활동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장애인,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희망선물상자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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