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에 교통망 갖춘 '빌레뜨' 타운하우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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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에 교통망 갖춘 '빌레뜨' 타운하우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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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재택근무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이 많아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거 선택지로 숲세권이 뜨고 있는 이유다.

특히 프리미엄 주거 환경에 아파트의 장점까지 갖춘 타운하우스가 인기다.

이런 가운데 최근 KBS '편스토랑' 푸드연구실로 활약하고 있는 샬럿 브란테의 '빌레뜨 타운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자리한 '빌레뜨'는 불곡산과 형제산 자락의 숲세권을 자랑한다.

안락한 숲세권에 교통망까지 갖추며 입지 프리미엄과 주거생활의 불편함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빌레뜨' 타운하우스는 숲세권이지만 서현역에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판교와 성남 시내가 차량으로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6개의 직행버스가 운행돼 분당, 판교는 물론 강남, 송파 등 서울 도심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 인프라와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신현초등학교, 신현중학교를 비롯해 분당구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분당 학군으로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계약 단계서부터 건축주와 설계, 인테리어 미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녹지 공간을 최대로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한국공기안전원에서 인증한 '공기가 안전한 집'이기도 하다. 별도 옵션 선택 시 극초미세먼지 입자까지 여과된 공간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가 달라졌다"며 "숲세권으로 조용하면서도 교통이 편리한 곳이 인기"라고 전했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취한 구조로 2~3층짜리 단독주택을 연속적으로 붙인 공동주택 형태를 의미한다. 층간소음이나 화장실 배수음과 같은 소음 문제가 적고 입주민 커뮤니티 형성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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