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 주관사 (주)디자인소리(대표 김도영)가 지난 10월 5일 출품작 접수를 시작으로 2021년 1월 29일까지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캠핑, 스포츠 등 아웃도어에 특화된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하는 공모전으로 출품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는 공정한 심사와 공신력을 위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의 '나건'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초빙했다.
이 외에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의 요시마루 타카하시 교수, 교토예술대학의 신고 안도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디자인소리 관계자는 "아웃도어 디자인 어워드 2021은 출품작의 15% 내외를 '위너'로, 단 하나의 팀을 'Team of the Year(Grand Prize)'로 선정하며, 디자인소리, 슬로우캠퍼 등의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수상작 홍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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