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13년 연속 국제숙련도 평가서 '먹는 물 분석 능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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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13년 연속 국제숙련도 평가서 '먹는 물 분석 능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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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먹는 물 검사기관 인정을 위한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13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으며 국제적인 수준의 수질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시험 기관을 통해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는 국제 공인 평가 프로그램이다. 일정 농도의 물질이 함유된 미지의 시료를 받아 이를 분석한 후 검증 기관에 제출해 항목별 분석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평가한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글로벌 제약기업 '머크'(Merck)사가 주관하는 먹는 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중금속, 유기물, 이온물질 등 먹는 물 분야의 17개 항목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코웨이 수질분석 전담 조직인 '환경기술연구소 환경분석센터'는 환경부 공인 전문 인력인 환경 측정분석사, 미국 수질협회(WQA)가 인증하는 공인 물 전문가(CWS)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환경분석센터는 물 관련 전문 연구 인력과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년 1회 무료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 성적서를 발급한다.

또 그간 누적된 수질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워터맵을 구축하고 이를 연계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워터맵 서비스는 국내 각지의 물을 분석해 수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뒤 이를 기반으로 고객 집 수질 환경에 맞는 필터를 파악하고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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