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가민은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2020 가민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민은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미국 GPS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가민코리아'를 설립해 러닝, 아웃도어, 골프, 다이빙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가민코리아는 설립 이후 매년 30% 이상 성장하며 국내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인기 라인업을 특별 할인한다. △엘리트 선수 및 철인을 위한 '포러너 945' △수영 전용 GPS 스마트워치 '스윔2' △프리미엄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피닉스 6' 시리즈 △태양광 충전 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솔라'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포러너 945는 철인 및 전문 운동 선수를 위한 스마트워치로 △철인 3종 △러닝 △사이클링 △오픈 워터 △스키 △하이킹 등 다양한 스포츠 기능이 내장돼 있다.
실내 수영장뿐만 아니라 오픈워터에서도 수영 활동 기록을 측정해주는 수영 전용 GPS 스마트워치 스윔 2는 수중에서도 심박수 모니터링이 가능한 센서가 탑재돼 정확한 운동을 돕는다.
피닉스 6 시리즈는 가민의 플래그쉽 라인업으로 피닉스 6S, 피닉스 6, 피닉스 6X로 구성돼 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제품으로 3축 나침반, 기압 고도계가 탑재돼 있으며 GPS · GLONASS · Galileo 등의 다양한 위성 시스템이 내장돼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스팅트 솔라 제품을 포함한 인스팅트 라인업, 포러너 935, 비보액티브 4 시리즈, 비보무브 3시리즈, 레거시 시리즈 등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일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