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스트레이키즈, '플레이 서울' 첫 방부터 여행욕구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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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스트레이키즈, '플레이 서울' 첫 방부터 여행욕구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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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플레이 서울' 캡처]
[사진= KBS 2TV '플레이 서울' 캡처]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케이팝 스타와 함께하는 서울 여행 '플레이 서울'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플레이 서울' 1회에서 서울의 매력적인 장소들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스타들은 다양한 테마로 나뉜 서울을 직접 경험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숨은 명소들을 방방곡곡 찾아다녔다. 

먼저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와 민니는 서울의 힙한 골목을 소개하는 '힙트릿 투어'에 나섰다. 우기는 과거와 현재의 향취가 묻어있는 을지로로 향해 레트로 소품샵과 레트로 감성 카페에서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외국 문화의 집결지이자 '힙스터의 성지'인 이태원을 찾은 민니는 루프탑 카페와 태국 식당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충만한 감성을 즐겼다. 우기와 민니는 실내에서 이태원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미술관'과 을지로의 '80년 양념소갈비 맛집'으로 향해 서울의 다양한 재미를 소개했다. 

더보이즈(THE BOYZ)는 한국 전통의 미를 찾아 떠났다. 제이콥&에릭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을 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케빈&현재는 세종마을로도 불리는 서촌에 방문해 고전 오락실에서 추억을 즐겼다. 현재는 인형뽑기를 수차례 도전했지만 결국 단 한 개도 뽑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더보이즈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경복궁과 창덕궁을 찾아 코리안 킹덤 투어에 나섰다. 가을의 단풍과 어우러진 고궁의 매력에 흠뻑 취한 에릭은 "나무가 많아서 공기도 좋고 예쁘다. 걸어다니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플레이 서울은' 오는 24일 에이티즈(ATEEZ), 25일 NCT(엔시티), 26일에는 청하&밴디트(BVNDIT) 이연이 출연한 '플레이 서울'이 KBS Kpop 유튜브 채널과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VisitSeoul을 통해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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