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붙임머리 전문 브랜드 '루미에르(Lumiere)'는 지난 8일(일) 충남 논산 연산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계룡학사와 함께하는 미용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루미에르는 사회복지법인 계룡학사(원장 유창학)와의 결연을 통해 몇 년에 걸쳐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해온 바 있다. 백배숙 루미에르 원장을 중심으로 소속 디자이너ㆍ인턴이 함께 미용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기쁨을 주고 참된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
계룡학사에 방문한 루미에르 직원들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즈 포인트, 트윙클 등 다양한 포인트 붙임머리 봉사와 헤어 커트 등의 미용봉사를 실천했다. 아이들이 낯설어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도 잊지 않았으며 독특한 디자인의 포인트 붙임머리는 아이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백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재미를, 직원들에게는 참된 나눔으로 얻는 가치와 기쁨을 알 수 있게 해준 것 같아 행복하다.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루미에르는 프랑스어로 '빛나다(Shine)'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하고자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체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두피와 모발에 손상이 가지 않는 건강한 붙임머리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