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라이리조트, 오픈 3년 만에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 등극
상태바
롯데아라이리조트, 오픈 3년 만에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 등극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22일 09시 4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월드 스키 어워즈'에서 '2020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선정됐다. 오픈 3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월드 스키 어워즈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전 세계 스키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스키 관광 분야의 가장 큰 행사다.

올해 선정은 지난 6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16주 동안 월드 스키 어워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전 세계 스키 애호가들과 스키 업계 전문가들이 투표에 참여해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을 포함한 총 26개 국가별 최고의 스키장, 스키 리조트·호텔의 우열을 가렸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에 이름을 올렸던 홋카이도의 '루스츠 리조트'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슈페리어 룸 1박, 조식 2인, 스키 리프트권 2매, 와인 1병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오는 23일부터 선보인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지난 6월 진행된 '2020 스키 아시아 어워즈'에서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 '일본 최고의 파우더 스노우' '일본 최고의 스노우 스쿨' '일본 최고의 가족형 스키 리조트'에 선정되며 2년 연속 4관왕에 올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