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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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 실시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20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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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입 손님에게 1111 하나머니 및 자동이체 시 최대 3000 하나머니 적립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9월 출시한 '일달러 외화적금'과 관련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일달러 외화적금' 첫 가입 손님에게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선착순 3만명에게 1111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할 경우에는 최대 3000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외화 및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및 신규 가입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원화로 입출금시 전신 환매매율의 80% 이벤트 환율 ㅇ대 서비스를 내년 6월말까지 제공한다.

또한 2021년 3월 2일까지 가입 시에는 연 0.1%의 이벤트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일달러 외화적금'은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영업점 등에서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손님이 주로 거래하는 외부 제휴사에서도 △가입 △더모으기 △일부출금 △환율알림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단기간에 가입 좌수 3만좌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져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본 이벤트를 활용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화 1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로 매월 최대 미화 1000달러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며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현찰수수료 없이 달러지폐로 바로 찾을 수 있고 손님이 지정한 환율을 알려주는 환율 알림 기능으로 똑똑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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