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에너지플러스'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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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에너지플러스' 브랜드 론칭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18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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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플러스' 브랜드를 론칭행사에 참석했다.

GS칼텍스는 18일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에서 허세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및 사업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에너지플러스 브랜드가 첫 적용된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GS칼텍스의 새로운 브랜드 에너지플러스는 '에너지, 그 가능성을 넓히다'라는 개념하에 에너지기업의 변화와 확장의 의지를 전달하고 미래 지향적 사업영역을 통합하는 브랜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너지플러스 브랜드가 적용되는 사업영역은 ▲기존 주유소 모델을 탈피한 미래형 주유소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복합개발 ▲GS칼텍스 고객에게 특화된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모바일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등이다.

우선 에너지플러스 브랜드가 첫 적용된 미래형 주유소는 '에너지플러스 허브'로 불리게 되며, 기존 주유소 공간을 재해석하여 주유, 세차, 정비 외에 전기/수소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와 같은 모빌리티 인프라와 물류거점, 드론배송, 편의점 및 F&B(Food & Beverage) 등의 라이프서비스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에너지 충전공간으로 거듭난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에서 진행된 브랜드 론칭 행사는 허세홍 대표와 고객이 함께하는 '에너지플러스' 브랜드 언베일링을 통해 브랜드 론칭을 선언했으며, 에너지플러스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에너지플러스 EV존, 그래피티 포토월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세홍 대표는 "고객이 차량의 에너지뿐만 아니라 삶의 에너지가 함께 플러스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과 서비스를 바꿔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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